[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유기농 유아식품 브랜드 네이쳐 그레인이 12월 14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식품(유아식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청미의 네이쳐 그레인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를 선사하는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다.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직하게 만든 유기농 툭탁야채, 유기농 쌀(백미, 현미, 찹쌀 등), 유기농 쌀과자(스틱과자, 퐁과자)를 선보여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3년 연속(2018~2020)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네이쳐 그레인의 인기 비결인 유기농 툭탁야채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유기농 야채로 아이의 건강에 좋은 이유식을 만들거나, 온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총 10가지 유기농 야채(감자, 양배추, 당근 등)가 2가지 타입(가루, 알갱이)으로 제조돼 소비자 선택폭이 넓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네이쳐 그레인이 첨가물 없이 오직 유기농 농산물만으로 제조하고, 재료 인증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신뢰할 수 있다. 곡류와 야채만 다루는 생산시설에서 야채를 꼼꼼히 세척한 후 탈피기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씩 수작업으로 손질한 정성 어린 제품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국경제매거진과 한경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제품,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한경잡앤조이와 후원사 한국경제신문에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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